아론 위그선 M80 20척 계약 [위그코리아]

2017-07-31
 


■ 울릉도 주민들과 국내 많은 관광객들이 그토록 숙원하던 울릉도∼포항∙부산간 1시간대 하늘 바닷길이 열리게 되었다. 이는 수면비행선박인 위그선이 울릉도와 포항∙부산간을 잇는 상용 운항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.




■ 국내 첫 위그선 상용 운항사업을 위해 위그선 생산업체인 아론비행선박산업(주) 조현욱 대표와 울릉도 위그코리아 최영근 대표가 울릉도∼포항∙부산구간을 운항하는 위그선(M-80, 8인승) 20척을 수주 공급하는 계약식을 2017년 7월 31일 울릉도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체결했다.




■ 이번에 계약된 M-80 위그선은 울릉도 위그코리아社의 최영근 대표가 위그선 3척을 아론社와 계약하였으나 늘어나는 해상 교통 및 울릉도 관광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하여 20척으로 대폭 늘린 것이며 2021년까지 매년 5척씩 공급될 예정이다.

■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(장관 김영춘)는 위그선 조기 상용화를 위해“민·관 합동 위그선 상용화 추진단”발족, 제1차 회의를 8월 3일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 위그선 상용화 사업은 크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.

■ 위그선이란 날개가 해수면과 가까울 때 양력이 증가되는 수면효과(Wing-In-Ground Effect)를 이용하여 수면 위 3∼5m를 비행하는 선박으로서 시속 150∼200km의 초고속 운항이 가능하며 “바다의 KTX”라 불리기도 한다.

■ 아론 위그선은 선박 기술과 항공 기술이 결합된 신개념의 차세대 해상교통 수단으로서 순수한 국내연구기술로 만들어졌으며, 울릉도를 운항하게 될 아론 위그선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5월 31일 전북 군산 새만금「바다의 날 행사」때 직접 전시된 위그선(M-80)에 탑승하시어“ 탑승인원, 최고속도, 가격 등에 대해 자세하게 질문을 할 정도로 큰 관심과 이목을 끌었던 모델이다.

■ 이번 울릉도 위그선 계약을 계기로 위그선 해상 운항이 시작되면 부산 광안리를 비롯한 동해안 서해안, 남해안 전 지역의 해상교통체계도 미래 지향적으로 모두 바뀌게 될 전망이다.

■ 최영근 라페루즈 리조트 대표는 "위그선이 도입되면 울릉도 주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이 멀미 없이 편안하게 1시간대 울릉도로 올 수 있는 획기적인 해상교통 수단이 마련되어 울릉 관광객 100만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"고 말했다.